시각장애인용 소프트웨어 및 디바이스 개발 스타트업 닷이 자사가 개발한 촉각 디스플레이 '닷 패드'가 CES 2023 접근성부문에서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한다고 17일 밝혔다.닷 패드는 ▲접근성 (엑세스빌리티, Accessibility) ▲모바일과 디바이스(Mobile & Devices) ▲가상과 증강현실 (버추얼 앤 오그맨티드, Virtual & AugmentedReality) 카테고리에서 각각 최종 후보로 선정돼 3개 부문에서 모두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CES 혁신상은 박람회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
소셜벤처 닷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홍보 확대를 위해 실시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서포터즈 1기' 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서포터즈는 장애·비장애인으로 구성된 5팀이 약 2개월간 시중에 보급된 키오스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모니터링하고, 사용자 사례 인터뷰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14일 열린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1기 시상식에서는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수 서포터즈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올해 우수 서포터즈 상은 부산에서 활동한 '셰어마인드'가 수상했
소셜벤처 닷(대표 김주윤·성기광)이 ‘익스트림 테크챌린지(XTC, Extreme Tech Challenge)’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닷은 시각 장애인을 포함한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술기반 소셜벤처다. XTC는 유엔의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SDG) 17가지에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전 세계 스타트업이 경쟁을 펼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92개 국가에서 3700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닷은 7개 부문 가운데 하나인 기반화 기술(Enabling Technology) 분야에서 1